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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어렸을때 듣던 락 앨범 , 라이브 영상 등등에서는 소노라는 브랜드를 본 기억이 없습니다.
소노의 음표 모양의 디자인을 보고 여성적인 드럼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Tama 혹은 DW 를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요즘 악기를 모으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길 '소노' 가 엄청나다는 극찬을 많이 듣고
커뮤니티에서도 야마하는 조금 재미없고 무난한 소리 , 소노는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고 알맹이 지고 끝판왕? 느낌의 글을 많이 읽었어요..
유튜브로 생악기 혹은 믹스되지 않은 소리로는 분간이 가지도 않을 뿐더러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ㅜ.ㅜ
녹음했을때 최종 소리가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는가가 중요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소노로 녹음된 앨범 중 유명한 아티스트 ,앨범 ,장르 불문하고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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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q3A_cVGvQ57kQU920De4JA
사운드들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cCzalnZyvAU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하세요^^~
로 독일 장인들이 손수 만들어 소리뿐만 아니라 피니쉬나 하드웨어같은 외관까지 악기를 넘어서 하나의 예술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연주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줍니다.저가형에서 하이엔드까지 소노라는 이름아래에서는 어떤 제품이던 브랜드의 보장이 되어있죠.유튜브로 소리를듣고 악기를 결정하시는건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영상을 찍는 환경.사용하는 마이크 나 장비등등 너무나 많은 변수가 드럼의 고유
소리를 망가뜨리죠.아무리 좋은 비싼 드럼이라도 녹음하는 장비가 핸드폰 녹음같은 질낮은 거라면
듣기싫은 소리가 날겁니다.확실히 70 80년대에는 타마가 전성기라고들 많이말씀하십니다.
타마는 굉장히 강렬하고 응집력있는 사운드로 수많은 연주자들을 끌어들였습니다.단순한 소리의 취향을
넘어서 하나의 상징이 됬죠.락=타마라는 공식 보신적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그 전성기조차 세월에 흐름은
넘을수 없었는지 인기가 많이 죽었죠.이제는 락이 아니라 팝.아이돌의 시대니까요.
출처-작성자의 내뇌망상-
소노의 엄청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앨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_quRW8IKZ5Q
소노 홈페이지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수많은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누구나 알만한 엔도져는 저니의 스티브 스미스, ACDC의 필루드, 게빈 해리슨, 조조 메이어, 베니 그렙, 크리스 콜먼, 툴의 데니 카니(요 사람은 모를수도...) 정도가 있겠네요.
저니랑 ACDC 예전 앨범들 찾아 들어보세요. 스티브 스미스나 필 루드 둘다 70년대부터 엔도졌고 명반이 너무 많아서 뭐하나 추천해드리기 어렵네요 ㅎ걍 제가 좋아하는 곡들 링크해드릴께요. 뮤비에서 치는 드럼은 소노 포닉인 것 같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atxUuldUc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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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C하면 Back in Black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pAgnJDJN4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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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오래된 음원들이고 최근에 녹음된 음원들 들으시려면 베니 그렙이나 게빈 해리슨 음원 들으면 될 것 같습니다.
베니 그렙은 최근에 Moving Parts라는 앨범을 냈고 그 이전에도 Grebfruit, Brass Band라는 앨범도 냈으니 참조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uhoL_OR5Qo&list=PLlkb7zS02yPh5qq6NSgwdvZ_uDWByf Fex&inde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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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빈 헤리슨은 포큐파인 트리라는 밴드에서 2002-2010까지 드럼을 쳤으니 당시 발매된 음원 검색해보시면 되겠습니다. 2005년 앨범 Deadwing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MEwM3YHiME&list=PL9coQz2INoJckw9376Ha4W0HP7NC-E 9Br
그런데 이런 음반으로 비교하지 마시고 직접 들어보세요^^
이런저런 하이엔드급 드럼 많이 써봤는데 각 브랜드의 최고 레벨의 드럼은 다 좋더라고요~음색과 성향의 차이는 있지만 다 좋고요~어느 것이 더 좋은지는 개개인의 취향이고 판단이겠죠 ㅎ
암튼 전 직접 한 자리에서 비교 시연해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국내 가요에는 임재범 4집(너를 위해 있는 앨범)을 강수호선생님께서 녹음하셨는데 소노 하이라이트(스네어만 야메커 14"x4")로 녹음하셨다고 합니다. 직접 들은 얘기에요.^^
악기 소리라는게 다 개인취향이고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지요ㅎ
우리나라 대부분의 녹음실에 야마하 드럼이 설치되어 있다고 하지만, 전 야마하 안 좋아합니다ㅎㅎ
이건 편견도 아니고...직접 야마하 드럼 써 보고서 내린 결론이지요.
특히, 야마하 모 스네어를 연주해봤을때..합주 때에 3분 연주해보고 바로 중고장터에 판매한 적도 있고요ㅋ
암튼간에...다른 사람들의 의견, 다수의 의견이 항상 진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내가 좋으면 좋은거고..내가 싫으면 싫은거죠ㅋ
전..야마하 최상급 스네어 10대와 제가 좋아하는 스네어 1대 중 하나를 택하라면 당연히 후자를 선택합니다..ㅎㅎㅎ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소노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저는 타마랑 마펙스를 좋아하죠.
오래전에 소닉 플러스랑 하이라이트로 녹음 해본적이 있는데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레코딩은 엔지니어의 능력과 믹싱, 마스터링의 역할이 대부분이니까요. ^^
Mikky Dee...SONOR Artist 앨범
참고 하시길...
소노의 제대로 된 사운드를 들어보세요~
벨브론즈 사운드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30년 가까워 오는데요~
어릴적 몰랐는데~지금 보니 소노셋과 스네어였던거 같습니다~
저는 거의 락드러머들을 많이 좋아라해서요~
지금껏봐왔던~소노 사용 드러머중 쵝오의 간지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으로만 이분이 누군지 안다면~그대는 락커~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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